천주교에서는 고인과 유가족을 위한 장례절차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선종 시 본당의 연령회 또는 위령기도실과 연락하여 장례 절차를 협의합니다.
본당에 위령기도실이 있는 경우 본당 위령기도실에 안치합니다.
절차에 따라 염·습·입관을 거행합니다.
장례를 마무리하며
고인을 하느님 품에 맡겨드리는 미사를 봉헌합니다.
(본당 사정에 따라 일정 변동 가능)
※ 돌아가신 순간부터 고인을 위해 위령기도실(빈소)에서 연도 기도를 바칩니다.
※ 위령기도실을 통해 천주교 교우들을 위한 장례와 관련된 모든 절차가 적합하게 거행되므로 상조회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 본당이 정한 규정을 따라주셔야 합니다.
“주님, 믿는 이들에게는 죽음이 죽음이 아니요 새로운 삶으로 옮아감이오니
세상에서 깃들이던 이 집이 허물어지면 하늘에 영원한 거처가 마련되나이다.”
(위령감사송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