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이신 그리스도와 그 몸인 교회의 일치는, 우리 본당 안에서도,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현존을 드러내는 사목구 주임 사제와 그리스도의 지체인 우리 본당 모든 구성원간의 일치 안에서 봉사자 조직인 사목평의회를 통해 구체적으로 드러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성령께 귀 기울이며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 본당’을 함께 만들어갑니다.”
분과 | 대표자 | |
성명 | 세례명 | |
총회장 | 서일택 | 바오로 |
상임위 총무 | 최정화 | 율리아 |
상임위 남성부총무 | 박인영 | 라파엘 |
상임위 여성부총무 | 성주현 | 데레사 |
재정·관리위원회 | 한동균 | 치릴로 |
소공동체위원회 | 신수령 | 데레사 |
남성 형제회 | 한승훈 | 야고보 |
제분과위원회 | 황은주 | 사비나 |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 권혁철 | 프레드릭 |
청소년위원회 | 차승희 | 안토니아 |
시니어위원회 | - | - |
교회는 “온 인류가 하느님의 한 백성을 이루고 그리스도의 한 몸으로 모이며 성령의 한 성전을 함께 세우기를” 원하시는, “인류에 대한 하느님 사랑의 가시적인 계획이다.”
교회는 단순히 그리스도 주위에 모인 것이 아니라, 그분의 몸 안에서, 그분 안에 하나가 되었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세 가지 측면, 곧 그리스도와 결합하여 이루는 모든 지체 간의 일치, 그 몸의 머리이신 그리스도, 그리스도의 신부인 교회는 특히 강조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