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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게시판 Youth Board
[6월] 로고스 매일복음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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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6.07.15

<규칙>
- 단톡방 안에서 매일복음과 묵상나눔 이외의 사담은 금하고 있어요.
- 단톡방을 나가고 들어오는 것은 언제든 자유입니다. 
분당성요한 청년이라면 누구든지 초대 가능합니다. 
(로고스 대표봉사자에게 문의해주세요)


<로고스 매일복음묵상 나눔방입니다.>
1. 아침에 가장 먼저 일어나신 분께서 그날의 복음을 올려주세요.
2. 오늘의 복음을 마음에 새기며 하루를 알차게 보냅니다.
3. 하루 동안 복음을 통해 내 삶에서 드러나신 하느님을 

자유롭게 나누어 주시고, "사랑합니다"로 마무리해주세요.)
4. "행복합니다"는 마음속으로 답해주세요.






[2016년 6월 5일 연중 제10주일 일요일]

내 백성의 후손은 민족들 사이에, 그들의 자손은 겨례들 가운데 널리 알려져, 그들을 보는 자들은 모두 그들이 주님께 복받은 종족임을 알게 되리라. 나는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하고 내 영혼은 나의 하느님 안에서 즐거워하리니, 신랑이 관을 쓰듯 신부가 패물로 단장하듯, 그 분께서 나에게 구원의 옷을 입히시고, 의로움과 찬미가 솟아나게 하시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내 영혼은 나의 하느님 안에서 즐거워하리니"


안녕하세요 분당성요한성당 청년분들^^


오랜만에 펜을 잡았습니다. 

저는 요즘 하느님안에 있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기도를 하지 않아서, 미사를 자주 드리지 못해, 매일묵상을 드리지 못해여서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기도를 드리지 않아도, 미사를 자주 드리지 못하더라도 저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슬퍼하고 있는지 아니면 기뻐하고 있는지 이미 모두 다 아시고 계시다는 것을 잊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예수님의 사랑을 다시 잠시 잊어버리고 있었던 것 같아서였던 것 같습니다.

주님께 모두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했던게 1년도 채 아니 몇달도 채 되지 않아 다시금 저의 생각만으로 지내고 있기도 합니다.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다던 그저 제 자신이 바라볼수 있게 해주셔서 좋고, 그런 저를 바라보아 주시는게 좋았다던 제 마음이 무엇이 그렇게 욕심이 생겨 잠도자지 않고, 때론 절대 바라시지 않는 길을 가려고도 하며, 이기적이고, 자신만을 생각할때도 있으며, 죄를 짓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제 자신을 다시 가두고 또 가두게 됩니다. 

외로웠던 것 같습니다. 그건 누가 채워줄 수 있는 외로움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오늘 복음 말씀에서 예수님과 성모님,  아버지.. 

예수님의 가족을 뵈었습니다.

어쩌면 열두 살의 예수님께서의 

"왜 저를 찾으셨습니까? 저는 제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을 모르셨습니까?" 성모님께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뵈며


예수님께서의 어린시절 행복하셨을 것만 같은 가족의 모습을 묵상한 것은 저는 이 세상에서는 다시는 누리지 못할 행복이기에 아련하고 또 아련했습니다.


주님께 매달려 어린아이처럼 말씀드립니다. 그럴때 마다 예수님께선 제게 눈물을 주시며 위로해주십니다.

지금 제가 흘리는 이 눈물은 당신의 눈물이라고 말씀해주십니다.

주님 안에서 여기모인 모든 분들에게 또 가정안에 사랑과 평화를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암흑마저 삼켜버릴 검은 그림자속 

나의 빛 나의 영광이여


태워진 내 가슴이여 

재만 남아 흩날려 바람타고 가다가 

다시 너를 만나게 된다면 눈물 짓던 나를 다시 안아줄수 있노라고


슬픈 눈빛에 비친 내 사랑 내 영혼이여

터져나온 내 가슴 내 심장이여

찰나 한 순간의 밤이여 어둠이여


나를 삼켜 그대를 살리시고

나를 삼겨 그대를 사랑하소서

나를 삼키어 그대를 지키소서

나의 영혼이 그대의 심장이되어 당신의 말씀에


당신을 삼켜 나를 살리셨고

당신을 삼키어 나를 사랑하셨으며

당신을 삼키어 나를 지키시었습니다.

당신의 영혼이 나의 심장이 되어

저의 영혼 당신께 드리나이다.

나의 빛 나의 영광 찬미받으소서





"앞으로 나아가 관에 손을 대시자 메고 가던 이들이 멈추어 섰다."


오늘 신부님이 강론 중에 예수님 하면 어떤 성격이 떠오르냐고 물으셔서 저도 모르게 상남자...라고 답을 했어요.

예수님은 언제 어느때이건 반드시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일은 하셨던 것 같아요.

죽은 이의 관이 나가는 장례 행렬에 나아가 멈춰 세우시는 예수님. 상상하면 참으로 무례한 광경입니다. 뭇사람들이 그저 그렇게 죽음을 받아들이고 장례 수순을 밟아나갈 때에, 우리가 관성에 젖어 습관처럼 하루하루 살아갈 때에,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한번 더 붙잡으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사랑합니다. :)




2016년 6월 7일 연중 제10주간 화요일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오늘 읽은 책에 "누군가를 기억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그들이 형성하도록 도와준 나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다."라는 구절이 있었어요. 저는 단박에 예수님을 떠올렸습니다.

복음서를 읽다 보면 막연하게 예수님이란 어떤 분일까 상상하게 되는데, 그건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삶의 본질은 적혀지는 것이 아니라 살아지는 것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예수님을 좀더 가까이 알려면 복음의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내 안에 늘 살아 있는 복음이기를, 내 안에 살아 계신 예수님이기를, 그렇게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




2016년 6월 8일 연중 제10주간 수요일

"그는 무너진 주님의 제단을 고쳐 쌓았다."


오늘 1독서에서 엘리야가 하느님을 잊은 백성들 앞에서 "무너진 주님의 제단"을 고쳐 쌓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상하게도 이 장면에 자꾸만 마음이 가서 읽고 또 읽었어요. 하느님을 잊고 바알 신을 숭배하는 백성들 앞에서, 제단을 고쳐 쌓는 참담하고도 경건하고 비장하기까지 했을 그의 손길과 심정을 상상하니 마음이 뭉클해졌습니다.

엘리야가 제단을 쌓고 백성들에게 물을 붓게 하는 장면과 엘리야의 기도는 상당히 상세하게 나오는 반면에 하느님께서 불을 내리는 장면은 상당히 간략해서 뭔가 맥이 빠지더라고요.

그래서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한번의 신앙체험보다 더 중한 것은 매일 조금씩 무너진 주님의 제단을 다시 쌓아올리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주님께 가는 이 길은 늘 미완의 길입니다. 비오니 주님, 매일 저에게 생명의 길을 알려주소서. 엘리야의 기도에서 배웁니다.

"저에게 대답하여 주십시오, 주님! 저에게 대답하여 주십시오."


사랑합니다. :)




2016년 6월 9일 연중 제10주간 목요일


언젠가 오늘 복음 구절을 함께 읽다가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과 웃었던 적이 있어요. "멍청이"라고 하면 불붙는 지옥에 넘겨질 거라니.. 야박하셔라... 저는 매일 남자반 수업에 들어가서 "이 멍청이들아"를 밥먹듯이 하는데요....


올해 교직생활 n년만에 처음 보는 천사같은 아이들이 모여있는 학급이 있어요. 그 반 아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서열동물인 남자아이들이 이렇게 평화롭게 지낼 수도 있구나 싶어요. 가끔은 그 반을 보며 이사야서 11장에 늑대와 새끼양이 함께 살고, 표범과 새끼 염소가 함께 사는 평화의 왕국이 이런 곳일까 생각하곤 합니다. 그리고 정작 나 자신은 늘 누군가를 나보다 모자란 사람, 나와는 맞지 않는 사람, 나랑은 어울리지 않는 사람으로 배척하고 몰아냈는지 반성하게 합니다.


내가 어떤 사람에게 냉소적이거나 배척하는 태도를 취하는 것은 오로지 나의 기준입니다. 내 기준으로 누군가를 yes 혹은 no 하는 것은 곧 자아 경계를 뚜렷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주시어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리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1요한 3,1)

그래서 누군가를 "바보, 멍청이"라고 부르는 것은 하느님보다 앞에 나를 내세우는 것을 경계하라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해보았어요.


제가 사실 한때는 상당히 폐쇄적이고 좁은 인간관계만 맺던 사람이었는데, 요즘 들어서 많은 사람들에 대해 yes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좀더 나아가서는 하느님께서 주신 일들에 대해 그저 yes 해보려고 하고 있어요. 그렇게 "그분은 커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요한 3,30) 합니다.


사랑합니다. :)




2016년 6월 13일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38-4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8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하고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39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오히려 누가 네 오른뺨을 치거든 다른 뺨마저 돌려 대어라. 40 또 너를 재판에 걸어 네 속옷을 가지려는 자에게는 겉옷까지 내주어라. 41 누가 너에게 천 걸음을 가자고 강요하거든, 그와 함께 이천 걸음을 가 주어라. 42 달라는 자에게 주고 꾸려는 자를 물리치지 마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하고 이르신 말씀을 그러나 너희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단순히 악인이아닌 자신에게 원수의 악인에게 모두다 해주어라는 말씀을 실천할수 있을까요

저는 실천하지 못할것같습니다. 

그리고 실천하고 있지못하기도 합니다.    

악인에게 모두 해주어라

그런데 문득 오늘의 복음의 말씀을 몇번이고 다시 읽고 읽던중 저는 

왜 당연히 나는 악인이 아니다 라는 생각을하고 있었던 저를 보았습니다.

너희가 선인이라고 말씀해주시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그러다 문득 프란치스코 교황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주님 앞에 우리 모두는 죄인입니다'


항상 십자가에 못밖히신 피흘리시는 예수님앞에서 저의 기도에 간절했으며  저의 평화를 청하였고 죄를 지었을 때 제자신의 죄책감으로 고해성사를 통하여 죄를 사해주시기만을 청하고 예수님의 몸으로 제가 낫기를 바랬습니다.


수십대의 찬미의 제사시간에 진심으로  주님을 찬미했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저는 지난 몇일간 개인적인 일로 인하여 기도를 계속하여 드렸던 적이 있습니다. 

제가 갖기위한 수단으로 기도를 드린 저를 반성합니다.




2016년 6월 19일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성체를 영하기 전에 하는 "하느님의 어린양" 하는 부분이 되면 꼭 눈을 감고 간절한 마음으로 하게 되어요. 적은 사람이 모여 미사를 봉헌하다보면 무언가 부족하고 찬양 반주할 사람이 없고 어딘가 어설프고 실수가 생기기 마련인데, 이때쯤 되면 무사히 미사가 마무리 되어가고 늘상 그렇듯이 오늘도 성체를 모실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게 되더라고요.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하느님의 이름으로 모인 자리에는 하느님도 함께 계신다는 오늘 말씀이 든든하게 느껴집니다. 돌아가는 길일수록 험난한 길일수록 하느님께서 더욱 무궁무진한 자비와 평화를 베풀고 계시다는 것을 되새겨봅니다.


사랑합니다. :)



2016년 6월 21일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얼마나 좁고 또 그 길은 얼마나 비좁은지, 그리로 찾아드는 이들은 적다."

으헝.. 저는 직장에서 요즘 나날이 웃음을 잃어가고 있어요. 사람을 미워하는 것은 얼마나 괴로운 일인지요. 오늘 하루도 저를 평화로 이끄시기를 기도합니다.

"딸아, 남이 너를 잘못 생각하고, 네가 즐겨 듣지 않는 말을 한다고 해서 힘들어하지 마라. 너는 그 말보다 너 자신에 대해 더 나쁘게 생각해야 하고, 또 누구도 너보다 약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야 한다." (토마스 아 켐피스, 준주성범에서)




2016년 6월 23일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이는 주님께서 이루신 일, 우리 눈에 놀랍기만 하네.’


오늘 복음에 등장하는 줄도 모르고 오늘 우연찮게 이 구절을 떠올렸어요. 사람들이 내버린 돌을 가져다가 하느님의 일에 쓰시는 것이 참으로 저 자신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주신 일들에 대해 그저 "예"라고 응답해보기로 했어요. 어떤 일은 내가 판단하기에 할 수 있고, 할 만하게 여겨지기 때문에 "예"라고 대답하고, 또 어떤 일에 대해서는 나는 할 수 없고, 해본 일이 아니기 때문에 못하겠다고 판단하는 것도 순전히 내 기준일 뿐이며 그것은 교만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을 믿는다면 내가 해보지 못한 일,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일에 대해서도 "예"라고 대답할 때에야 비로소 하느님께서 나를 통해 이루시려는 놀라운 일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하신 성모님의 지혜를 청합니다.


사랑합니다. :)




저 또한 사람과 사람사이에 부모님과에 친인척과의 ..

모든 관계들을 대할때마다 드는 생각이었습니다.  거짓예언자들이 맺는 열매와 같이 분노와 교만 이기심 질투 욕심 배신 분쟁 등과 같은 열매가 맺어질때가 있었습니다. 

사랑이 무엇인지 자비가 무엇인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해할수 없습니다. 

저는 십자가를 질수없습니다.

저는 할수없습니다.

라고 말씀드리며 제 마음에서 악이 매우 커져 쓰러져있었을때 저를 위해 기도를 해주셨던 분께 이 글을 선물받게 되었습니다. 


수십번 쓰러지고 수백번 무너져도 포기하지 않게 해주세요


당신께서 저희를 포기하지 않으신것처럼..


2016년 6월 27일 연중 제13주간 월요일

“너는 나를 따라라. 죽은 이들의 장사는 죽은 이들이 지내도록 내버려 두어라.”

오늘 엄마가, 아버지께서 어쩜 그렇게 그림같이 돌아가셨냐며 지난 일년 전의 아름다운 일들을 언급하시고, 또 아버지 1주기인 오늘의 복음 말씀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우리 가족 각자에게 지난 일년 동안 있었을 하느님을 향한 필사적인 마음들을 짐작해봅니다.

"╋ 마음을 드높이. ◎ 주님께 올립니다. ╋ 우리 주 하느님께 감사합시다. ◎ 마땅하고 옳은 일입니다." 어떤 날에는 이 기도문을 읊으며 이를 악물어야 했고, 어떤 날에는 주신 모든 일에 필사적으로 찬미의 기도를 바치기도 했습니다. 어떤 날은 마음이 아파서 사도신경을 욀 수가 없고, 어떤 날에는 주님의 기도가 왜 그렇게도 서럽던지요. 어느 새벽 미사에서는 "부활의 희망 속에 고이 잠든 교우들과" 하고 있던 잠깐의 침묵에도 마음이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하느님이 좋다가 싫다가 했는데, 조금이라도 "좋다"가 섞여 있으면 이미 싫어하는 건 실패인가 봐요. 오늘은 그렇게 질척거렸던 저희의 온갖 마음들을 통째로 들어 하느님께 제물로 바쳐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면 하느님께서 저희의 애쓴 마음을 보시고 기뻐하시겠지요. 괜찮다 괜찮다 보듬어주시겠지요.

하느님을 잊었었던 저의 마음을 무디게 하시지 않은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시고, 말씀을 허투루 듣지 않도록 하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느님을 잊은 자들아, 깨달아라. 내가 잡아 찢어도 구해 줄 자 없으리라. 찬양 제물을 바치는 이는 나를 공경하리라. 올바른 길을 걷는 이는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사랑합니다. :)




2016년 6월 28일 성 이레네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너는 나를 따라라. 죽은 이들의 장사는 죽은 이들이 지내도록 내버려 두려 두어라."

피하고 싶은 선택의 순간이 왔습니다. 아직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조금만 늦게 와 주었으면 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때에 불쑥 다가와 어떤 판단을 내려야 할지 고민 됩니다. 

혼란스러운 이 시기에 죽은 이들의 장사에 마음 두지 말고 예수님이 가시는 길을 똑바로 바라 보고 따를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여우들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다.”
 
마음의 병으로 무언가에 기대고 의존했던 적이 있습니다.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곳조차없다..

세상의 것들에 의지하여 조금은 나아졌다고 느꼇지만 그것은 그분께서 주신 위로의 아주 일부분조차에도 미치지 못하는것같습니다. 

세상의 것들보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를 원합니다. 
육을 거스르고 성령을 따를수있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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