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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부르크1. 여행에의 초대 ... 시 보들레르
미라보
Date : 2016.03.24


여행에의  초대            L`invitation  au  Voyage

                                        샤를르  보들레르            Charle  Baudela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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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나의  누이여

꿈꾸어  보세

거기가  함께  사는  감미로움을!

한가로이  사랑하고

사랑하다  죽으리.

그대  닮은  그  나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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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흐릿한  하늘의

젖은  태양은

나의  마음엔  신비로운  매력

눈물  속에서  반짝이는

알  수  없는  그대  눈동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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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는  모두가  절서와  아름다움

사치와  적막  그리고  쾌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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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에  씻겨

반들거리는  가구들이

우리  방을  장식해  주리라

은은한  향료의  향기에

제  향기  배어드는

희귀한  꽃들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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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천장

그윽한  거울

동양의  현란한  문화가  모두

거기서  속삭이리,  마음도  모르게

상냥한  저희  나라  언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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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는  모두가  질서와  아름다움

사치와  적막  그리고  쾌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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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운하들  위에서

잠들어  있는  배들을  바라보렴

원래부터  방랑자의  기질릏  가진  배들을

그  배들이  세계의  끝에서  온  것은

너의  아주  작은  욕망까지도  채워주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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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해들이

벌판을  운하를  도시  전체를

수선화빛과  황금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세계는  뜨거운  햇살  안에서

잠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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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는  모두가  질서와  아름다움

사치와  적막  그리고  쾌락


La`  tout  n`est  qu`Ordre  et  Beaute`

Luxe,  Calme  est  Volup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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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시인  보들레르는  세번째로  사랑했던  마리  도브랭에게  이  시를  바쳤다고  합니다.

어느  도시나  독특한  미를  보여주는데  인스부르크의  산  아래   파스텔톤의  건물들이

제가  좋아하는  이  시를  바치고  싶어지게  하였습니다.

인스부르크라는  지명이  인inn  강가의  도시..  라고  하지요.  시가지  바로  뒤에

2300m 의  고산이  자리잡고  있어  동계올림픽을  두번이나  연 것이  이해가  갑니다.

빙하수가  흘러내리며  산악열차와  곤돌라로  30분이면  저  산  위에  갈  수  있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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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오스트리아로  달려가며  만나는  녹색의  평화로운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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