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sub/sub_img05.jpg
자유게시판 Free Board
겨울나무3. 눈길을 걸으며 ...
미라보
Date : 2017.01.13

겨울나무  3.


DSC04279.JPG


눈을  감고 

서  있었다


말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바다  같은  소리도

들려오지  않았다.


겨울나무



DSC04274.JPG



바람이  눈보라를  몰고

지나갔다.

산울림,  산울림도

울려갔다.


DSC04358.JPG


손수건,  손수건들이

수없이  수없이

내려와선

깔리고  있었다



DSC04299.JPG


눈떠라

그리고  말하라

겨울나무
 

DSC04289.JPG


이젠  살겠노라

겨울이  가고

봄동산

잎이  무성하듯이

꽃도  피우겠노라



DSC04301.JPG



메아리

메아리처럼

말하렴아

겨울나무.


DSC04245.JPG


눈내리던  날  중앙선  양수억에서 ....

리스트
/img/top.gif
  • 흑백로고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 498 ㅣ TEL 031-780-1114 l FAX : 031-7801-109
    COPYRIGHT (c) 2013 ST.JOHN'S CATHOLIC CHURCH ALL RIGHTS RESERVED.